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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보여행후기

    안드레아의 춘계 원주굽이길 16코스 황둔쌀찐빵길 2022-04-22(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차형근 댓글 0건 조회Hit 105회 작성일Date 22-04-2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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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악산둘레길 5코스 서마니강변길와 원주굽이길 16코스 황둔쌀찐빵길은 같은 코스이다. 황둔쌀찐빵길이 길이가 조금 더 길다.

    황둔 중골을 오르기까지는 황둔쌀찐빵길이나 초치에서 골안골로 내려오는 약10Km정도의 길은 서마니강변길과 황둔쌀찐빵길이 같은 길이다.

    그래서 오늘은 두개의 코스를 합하여 약 16Km의 복합 코스로 완주할 계획을 세웠다. 소야리 정류장에서 출발하는 황둔쌀찐빵길보다 약2Km가량 거리를 늘렸다. 황둔 하나로마트에서 들판으로 난길을 따라 황둔천을 따라 둑길을 약3Km가량 걷는다.

    세븐일레븐 황둔점 뒷길로 알뜰주유소 방향으로 걷다가 황둔초등학교로 난 길을 따라 농로길을 걷는다. 황둔중학교로 건너와서 중골마을길을 따라 중골을 올라간다.

    중골의 끝은 초치라는 곳이다. 치악산둘레길 4코스 노구소길 코스의 종료지점이자 6코스 서마니강변길의 시작지점이다. 초치는 옛날에 황둔에서 안흥장으로 넘나들던 첫번째고개길이라고 하여 초치라고 불렀다고 한다. 참고로 서마니는 영월김삿갓면으로 넘어가는 곳이 섬안이마을이라 하는데 서마니는 강원도 사투리격이다.

    초치에서 중골전망쉼터 방향으로 우측으로 난 길을 오르면 치악산둘레길 5코스 서마니강변길 길문이 있다. 길문을 지나면 코스가 시작된다.

    오늘은 오후에 비가 내린다고 일기에보가 되어선지 바람이 세차고 하늘의 구름이 검다. 중골전망쉼터에 오르니 맞은편 산은 음봉과 죄측 산은 감악산, 응봉 뒷쪽에는 치악산 비로봉이 한눈에 들어 온다. 그야말로 장관이다. 이곳에 스탬프가 있다.

    다시 길을 재촉한다. 잣나무 군락지를 따라난 내려가는 길이 잘 정비되어 있다. 다시 안내판은 골안골정상으로 오르막 길로 안내한다.

    잣나무 숲길로 오르막길을 오르니 어디선가 트럭소리가 요란히 난다. 진짜 트럭이 산 정상부근까지 올라온다. 인근 숲에 민가가 있나보다. 골안골 정상에 오르니 이곳에 또 스탬프가 있다.

    골안골 정상을 지나면서 마산길이 끝없이 이어진다. 낮은 산의 하산길이 약2.5Km가량으로 하산길치고 긴 구간이다. 중간중간 골자기 계곡물 옆으로 난 길을 따라 하산한다.

    길의 끝에는 대교펜션이 나오고 411번 지방도로와 만난다. 원주굽이길 스탬프는 이곳에 있다. 주천교 옆 섬안이 정류소까지 좌측은 주천강이 기암괴석을 병풍 삼아 유유히 흐른다. 옛 산수화 풍경처럼 강물이 흐른다.

    주천교를 만나니 횡성, 영월, 원주가 갈라지는 곳이라고 도로 이정표가 길안내를 하고 있다. 섬안이 중류장을 지나 나무데크길을 따라 걷다보면 주천강과 황둔천이 만나는 두물머리가 나온다.

    여기서 부터는 신작로로 마사토가 깔려있는 흙길이 약2.8Km가량 황둔천을 따라 둑길로 잘 조성되어 있다. 이전에 왔을때는 점심 먹고 운동 삼아 걷는 사람들이 보였는데 오늘은 비소식으로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

    오른쪽 멀리 산 허리에 영월 주천으로 가는 88번 지방도로가 눈에 들어온다. 황둔천 둑길은 주천으로 이어지는 88번 지방도로에서 송계교를 만나면 황둔쌀찐빵마을 상점이 즐비한 곳으로 이어진다.

    멀리 종료지점인 황둔 하나로마트가 보인다. 조금 긴 코스라 지친다. 코스는 무난하지만 산길이라 초,중급 코스로 중등산화와 스틱을 준비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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