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두코스 탐방에이어 일요일날 원8코스와 원4코스 탐방에 나섰다 

해파랑길 걸을때 습관화된것 처럼 05시 30분에 일어나 일찍 채비를 하고 승용차를 가지고 흥업 행정 복지센타에 주차를 하고 인증샷을 담고 교차로까지 걸어서 우측인도따라 가다가 좌측 개울가고 내려선다 뚝방길을 걸어서 한참을 가다가 좌측에 표시를 따라 징검다리 건너 다시뚝방길을 걸고 좌측에  합포원교를 건너 마을길로 들어서서 다시 반대편 뚝방길으로 걸어 표지판보고 한라대로 간다 

한라대로 들어가 안내소에서 우측에 리본을 보고 산학 협력관쪽으로 올라가는데 여기 삼거리에서 약간 애매하다 여기에 리본이 하나쯤 더 있었으면 좋켔다 산으로 가나 어디로 가나 하다가 지도를 보니 앞으로 돼있어 풋살장쪽으로 가니 거기에 리본이 보인다  후문을 통과해서 마을길로 119소방 안전센타옆 굴다리 빠져 다시 뚝방을걷고 교차로 건너 좌측으로 해서  금성산으로 향한다

금성산에서 스탬프 인증하고 좌측길로 내려선다 바위 사이로 경사가 꽤나 급한 구간이 있어 매력있다 

한참을 산길로 내려와 원주대 후문으로 통과해서 원점 회귀 완료했다

곧바로 문막 명봉산 주차장으로 향했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수목 원때문인지 주차장이 작은데 거의 만차였다 다행이 내차 주차할 공간이 한대 있어 그곳에 주차를 하고 마스큭 착용하고 표지판 앞에서 인증샷담고 올라갔다

조금 올라가니 좌측으로 시멘트 포장도로로 안내한다 언덕을 오르자 드디어 산으로 안내하는 표지판이 보인다 

어떤 부부가 긴코스 걷고싶어 들어가지 말라고 하는곳을 넘어가려고 하기에 5월까지 입산 통제라 벌금이 엄청납니다 현수막 있는곳은 가시지 마시고 이리로 걸으시라고 안내해드리고 앞서서 걷는다 

조금 가다보니 경사도가 아주 강하다 하지만 돌아 돌아 올라가는데 산길이라 너무 즐겁다 

진짜 진달래가 많이 필때 다시 올라보고싶기도 하다 지금은 생강나무꽃이 활짝 피어서 반겨주고 이름모를 조그만한 꽃이 생강나무곁에서 반겨줄뿐니다 

오르락 내리락 걷는기분이 매우 즐거웠다 원주 굽이길이 다 매력있지만 특히 명봉산 진달래길은 매력만점이였다

07시7분에 흥업에서 출발해 명봉산 진달래코스 마치고 나니 13시08분이다 가져간 점심은 먹지도 못하고 집으로 향했다 

시장끼가 돌지만 서둘러 집으로 향했다 

토요일 일요일 4개코스 마무리 하고 이제 남은 코스는 편도만 있는 일반 코스 9개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데 코로나때문에 버스가 줄어 조금 불편하지만 그래도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나머지 9개코스 걸어볼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