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의 전당
사람과 자연이 만나는 원주의 천리길을 한걸음 한걸음 오롯이 걸어 완보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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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Date 21-02-20 14:19
본문
완보일
2021.02.20./
걸은기간
2020.12.~2021.02./
소감한마디/
퇴직하여 집에서 쉬고 있는 중, 아내의 권유로 굽이길을 함께 걷게 되었습니다.
원래 말이 없어서 아내와 대화를 많이 못하여 서먹서먹하던 차에 아내와 함께
굽이길을 함께 걸으면서 많은 대화를 하게 되었고, 또 원주에 30년 넘게 살면서
처음 알게 된 굽이길을 걸으면서 이런 곳도 있구나 하고 감탄도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굽이길을 만들어주신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