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코스 반계리은행나무길(11.4km)
| 코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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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정보 |
▶ 구간 (시)(종)문막교 밑 둔치 / 거리 11.4km / 소요시간 3시간 / 난이도 ★★★☆☆ ▶ 문막교 밑 섬강둔치를 시점으로 취병리와 반계리를 경유하는 코스다. 코스에서 만나는 ‘반계리 은행나무’는 1964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수령은 800년으로 추정된다. 옛날 어떤 대사가 지나는 길에 목이 말라 물을 마신 뒤 짚고 있던 지팡이를 꽃은 것이 이 나무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
| 시점 |
▶ 시외·고속버스터미널(60037) → 동화골(68123)[환승] → 취병리(11086) - 버스번호 : 55, 55-1 → [환승]공영5 ※ 취병리에서 시점까지 도보 3분 ※ 공영5 일 운행횟수 3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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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역(하차전용)(68639) → KTX만종역(문막방면)(68360)[환승] → 물굽이앞(11036) - 버스번호 : 111 → [환승]51-1 ※ 물굽이앞에서 시점까지 도보 11분 ▶ KTX만종역(문막방면)(68360) → 물굽이앞(11036) - 버스번호 : 51-1 ※ 물굽이앞에서 시점까지 도보 11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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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점 |
▶ 취병리(11071) → 문막2리(11085)[환승] → 시외·고속버스터미널(60036) - 버스번호 : 공영1, 공영5, 공영7 → [환승]55, 55-1 ※ 종점에서 취병리까지 도보 3분 ※ 공영버스 일 운행횟수 6회 이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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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막시장(68097) → 시외·고속버스터미널(60036)[환승] → 원주역(하차전용)(68639) - 버스번호 : 55, 55-1 → 30, 111 ※ 종점에서 문막시장까지 도보 14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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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계리은행나무
1964년 1월 31일 천연기념물 제167호로 지정되었다. 면적은 495.9㎡이고 수령은 800년으로 추정되는 노거수로 나무높이 33m, 가슴높이둘레 13.1m에 달한다. 전하는 말에 따르면 옛날 어떤 대사가 지나는 길에 목이 말라 물을 마신 뒤 짚고 있던 지팡이를 꽂은 것이 이 나무가 되었다 하고, 또한 이 나무 안에 백사가 살고 있어서 아무도 손대지 못하는 신성한 나무로 여겼으며 가을에 단풍이 일시에 잘 들면 다음 해 농사는 풍년이 든다고 믿었다. (원주시 문막읍 반계리 149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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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밭마을
진밭마을은 일당산 계곡을 따라 형성된 산골마을로 물기가 많아 밭이 질어서 진밭이라 하였으며 이전동(泥田洞)이라고도 한다. 이 마을에 전해지는 호랑이 이야기를 주제 삼아 호랑이 조각을 만들고, 마을이름도 ‘호시탐탐 진밭마을’ 이다. 마을 안에는 캠핑장, 오랜미래 신화미술관, 옛 책 고을 박물관, 천연염색체험장 등 각종 전시 체험장이 가득하며, 특히 취병교차로~진밭마을까지 연결된 도로는 벚꽃 드라이브 코스로 정평이 나있다. (원주시 문막읍 취병로 6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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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효사
효자 황무진(黃戊辰 1568 ~1652)을 봉안한 사당으로, 2009년 11월 원주시 향토유적 제3호로 지정되었다. 일찍 부친을 여의고 홀어머니를 모시고 살았는데 효성이 지극하여 ‘하늘이 낸 효자 (出天之孝子)’라는 칭송을 받았으며, 호랑이도 효성에 감동하여 그가 일하던 강원감영에서 집까지 약 20㎞길을 매일같이 등에 태우고 다녔다고 한다. 황무진은 1627년(인조 5) 정묘호란 때 김창일, 허후 등과 함께 의병활동을 한 공으로 절충장군행용 양위부사에 봉해진 바 있다. (원주시 문막읍 반계리 9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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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계저수지
1958년에 만들어진 반계저수지는 2011년도 저수지 둑 높이기 공사를 완료하여2,500ha의 유역면적에서 물이 유입되며, 수혜면적 176ha, 만수면적 39.6ha, 저수량 283만톤, 제당높이 21m, 길이 228m에 달한다. 또한 저수지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저수지 주변으로 전망대(국사정), 수변 데크길, 상,하류 수변공원 등 휴양시설을 갖춘 휴식공간으로 조성되어 있고, 경치가 매우 좋은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원주시 문막읍 반계리 99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