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코스 치악산바람길 (11.1㎞)
코스 |
반곡역 앞 광장 ➜ 혁신체육공원(1.2) ➜ 오리현5교(2.0) ➜ 행구2교(3.0) ➜ 구)유교역(3.8) ➜ 화현터널(4.8) ➜ 번재마을(5.5) ➜ 원주터널(7.0) ➜ 봉산로55번길 9(7.8) ➜ 치악고물상(8.0) ➜ 원주철교(8.5) ➜ 강원종합주방(8.9) ➜ 원주역(9.6) ➜ 우산철교(10.2) ➜ 한라비발디2차 앞(11.1) ※ 치악고물상-원주철교-원주역-한라비발디2차까지의 구간은 공사 중으로 공사가 완료 되는 구간부터 단계적으로 연결 운영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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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정보 |
▶ 구간 (시)반곡역 앞 광장 ~ (종)한라비발디 2차 앞 / 거리 11.1km / 소요시간 2~3시간 / 난이도 ★★★☆☆ ▶ 치악산바람길은 2021년 1월 80년의 세월을 뒤로하고 마침표를 찍은 중앙선 원주 시내 구간(반곡역-한라비발디2차)에 조성된 치악산 바람길숲 코스다. 총 3개 구간으로 나뉘며, 활력·일상·힐링의 숲을 테마로 왕벚나무, 메타쉐쿼이아, 단풍나무 등 각종 나무가 특색 있게 조림되어 있다. |
시점 |
▶ 시외·고속버스터미널 건너편 정류장(60036) → 한국관광공사(68062)16번 / 한국광해광업공단(68030)18번 → 도보 10분 → 반곡역 - 버스번호 : 16, 18 ※ 한국관광공사, 한국광해광업공단 정류장에서 시점까지 도보 10분 ※ 버스탑승시간 30 ~ 40분 소요(버스번호에 따라 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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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역 앞 버스정류장 시내방면(68586) → 국민건강보험공단 하차(10064) → 도보 17분 → 반곡역 - 버스번호 : 111 ※ 국민건강보험공단 하차 후 반곡역까지 도보 17분 ※ 버스탑승시간 39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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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점 |
▶ 치악고물상에서 원주경찰서 버스정류장까지 도보 5분 → 원주경찰서(68398) → 시외버스터미널(60037) - 버스번호 : 6, 7 ※ 버스탑승시간 16 ~ 22분 소요(버스번호에 따라 상이) |
▶ 치악고물상에서 KBS방송국까지 도보 13분 → KBS방송국(51001) → 원주역(68639) - 버스번호 : 34-1 ※ 버스탑승시간 32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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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점 → 시점 |
▶ 치악고물상에서 KBS방송국까지 도보 13분 → KBS방송국(51001) → 국민건강보험공단(10064) → 도보 17분 → 반곡역 - 버스번호 : 100-2 ※ 버스탑승시간 46분 소요 |
용수골 꽃양귀비축제 원주 용수골 꽃양귀비축제는 판부면 용수골 마을 주민들이 주관하는 행사이다. 서곡 4리 주민들이 1만여 평의 대지에 수 만 송이의 꽃양귀비를 심어 축제장을 조성하여 매년 1만 명 이상의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오는 환상적인 꽃 축제이다. 매년 6월 중순경 4일 동안 진행되며, 나무피리·꽃 누르미 자 만들기, 양귀비꽃 그리기, 양귀비꽃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있다. 인근에는 맛집도 많아 축제와 음식을 함께 즐기기에 좋다. | |
용수골계곡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에 위치한 계곡으로 원주에서 남쪽으로 10㎞지점의 백운산 줄기에 위치한다. 용수골의 명칭은 백운산 소용소라는 곳에서 용이 승천해 용소골이라 했는데 이 말이 전해지다가 용수골로 바뀌었다고 한다. 이 계곡의 명소는 백운산입구 쪽의 작은 용소와 1㎞를 더 올라가 산 우측에 위치한 큰 용소이다. 백운산의 작은 용소와 큰 용소에서 흐르는 맑은 계곡물이 합수 되는 곳을 중심으로 계곡과 그늘이 우거져 있어 바쁜 생활에 찌든 심신의 묵은 때를 말끔하게 벗기기에 충분하다. | |
서곡사지 석탑 및 석부재 이곳의 석탑 및 사찰부재들은 서곡리 용수골 마을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석조유물들을 한 곳에 모아둔 것이다. 이 석탑 부재는 탑신석 괴임이 2단인 점, 옥개석 낙수면이 평박인 점, 네 귀퉁이 전각의 반전이 잘 표현된 점, 그리고 옥개받침이 4단인 점으로 보아 통일신라 하대인 9세기 작품으로 추정된다. 한편, 이 석조 유물은 마을 이름이 서곡리이고 주산 백운산이 있는 점으로 보아, 목은 이색의 「목은고」에 기록된 원주 서곡사의 유물로 추정하고 있다. | |
백운산자연휴양림 2006년 10월에 완공된 천연림으로 조림목과 천연활엽수가 적당히 혼효를 이루고 있어 아름다운 원경을 자랑한다. 휴양림 내에는 다양한 수종들이 분포하고 있는데, 병꽃나무와 산벚나무는 물론, 활엽수 금낭화, 매발톱, 노루귀 등 각양각색의 야생화도 분포하여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또한 멧돼지, 너구리, 고라니, 노루 등 야생동물들은 물론 뻐꾸기, 딱따구리 등 야생 조류들도 볼 수 있어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