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코스 고바우길(12.0km)
| 코스 | 호저면행정복지센터 ➜ 주산교(1.0) ➜ 호저대교 밑(1.6) ➜ 세월교(3.0) ➜ 고바우정(3.6) ➜ 장포정류장(5.0) ➜ 생담정(6.5) ➜ 호저어린이집(6.9) ➜ 무장2양수장(7.9) ➜ 도연사(8.4) ➜ 송정정류장(9.0) ➜ 창대고개삼거리(10.1) ➜ 도오개삼거리(10.5) ➜ 배스킨라빈스(10.7) ➜ 가곡천 입구(11.4) ➜ 기업도시로정류장(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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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정보 |
▶ 구간 (시)호저면행정복지센터 ~ (종)기업도시로 정류장 / 거리 12.0km / 소요시간 3~4시간 / 난이도 ★★★☆☆ ▶ 주산리는 치악산의 낙맥과 백운산의 낙맥이 한데 모여있고, 물길 주변으로 기암절벽과 맑은냇물이 흐르며 백사장이 넓어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호저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시작되는 고바우길은 원주천과 섬강의 합수머리를 거쳐 자전거길과 숲길을 따라 원주기업도시 내 가곡천 산책로까지 연결된다. |
| 시점 |
▶ 시외·고속버스터미널 앞 정류장(60037) → 태장2동(63040) [환승] → 호저농협(32075) - 버스번호 : 2-1, 16-1, 31, 34, 34-1 → [환승]공영17, 공영19 ※ 버스탑승시간 32분 소요(버스번호에 따라 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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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역 앞 버스정류장 시내방면(68586) → 태장2동(63040) [환승] → 호저농협(32075) - 버스번호 : 30 → [환승]공영17 ※ 버스탑승시간 55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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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점 |
▶ 기업도시로 버스 정류장(10026) → 시외·고속버스터미널(60036) - 버스번호 : 52, 100, 100-2 ※ 시외·고속버스터미널 건너편에서 터미널까지 도보 3분 ※ 버스탑승시간 44분 소요(버스번호에 따라 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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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도시로 버스 정류장(10026) → 무실주공아파트(67009) [환승] → 원주역 앞 버스정류장 시내방면(68586) - 버스번호 : 100-2 → [환승]19 ※ 버스탑승시간 28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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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점 → 시점 |
▶ 기업사거리정류장(68382) → 호저농협(32076) - 버스번호 : 공영19, 공영20 ※ 버스탑승시간 35분 소요 / 공영19, 공영20 버스운행이 적어 시간 확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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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우(고바우) 호저 옥산리 섬강변에 있는 바위로 코바위(고바우)라고 불렸는데, 그 모습이 코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바위의 전설을 보면 옛날에 번창하던 큰 주막에 욕심 많은 고바우 영감과 착한 청상 며느리가 살고 있었는데, 며느리를 흠모하던 떠돌이 스님이 영감에게 장사가 잘되려면 코바위를 허물라고 해서, 욕심에 눈이 멀어 며느리의 만류를 뿌리치고 코바위를 허물었더니 손님이 끊기고, 고바우 영감은 병을 얻어 죽고, 주막터는 흔적 없이 사라졌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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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레일바이크 2011년 말 폐역 된 간현역을 활용하여, 간현역에서 풍경열차를 타고 판대역에서 하차하여 레일바이크를 타고 다시 간현역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운영되고 있다. 주변에는 간현유원지와 출렁다리, 스카이워크 등의 볼거리가 풍성하다. 간현유원지를 지나는 넓은 섬강은 마음의 평온을 찾기에 적절하며, 주변경관은 오염과 훼손이 전혀 되지 않아 사계절 특색 있는 경관을 뽐내고, 6개의 이벤트 터널에는 화려한 LED조명으로 한껏 멋을 내어 이색적인 추억을 만들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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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문화원 전국 최초로 돼지를 콘셉트로 한 전국 최초의 테마파크로 2011년 개장.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저, 숙박, 교육, 쇼핑공간을 갖춘 멀티 복합문화 공간이다. 주요행사로는 금돈 팜파티와 치악산 금돈 축제가 같은 기간에 열린다. 금돈 팜파티는 나만의 소시지 만들기, 시식행사, 피그(돼지)레이싱, 불꽃축제, 음악회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치악산 금돈 축제는 보물찾기, 영화관람, 작은음악회 등의 다채로운 행사와 금돈 정육·가공품 특별 할인행사가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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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충갑장군묘역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138호로 지정된 이 묘는 고려시대의 공신 원충갑(元沖甲 1250~1321)의 묘다. 원충갑은 1291년(고려 충렬왕 17) 원나라의 반란군 합단적(哈丹賊)이 침입하여 노략질을 일삼고 치악산의 영원산성을 포위 했을 때 향공진사(鄕貢進士)로서 적에 맞서 십전십승의 전과를 올린 인물이다. 그로 인해 평범한 선비였던 원충갑은 공신에 책록되고 벼슬이 삼사우윤(三司右尹)에 이르렀다. |
